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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10 20:33 수정 : 2006.07.10 20:33

원혜영 열린우리당 새 사무총장이 10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인준을 받은 뒤 당직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종찬 기자 r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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