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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7 16:43 수정 : 2005.01.17 16:43

김종민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친노' 성향의 열린우리당 외곽단체인 국민참여연대(국참연)가 정치세력화를 공식 선언한 것과 관련, "대통령이나 청와대가 밝힐 특별한 입장은 없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국참연의 정치세력화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이 입장을 정리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노사모 조직이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노사모라고 해도 청와대나 대통령이 직접 관련되지 않은 만큼 대통령에게 어떤 입장을 요구하는 것은 부적절한 것 아니냐"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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