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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18 00:09 수정 : 2005.07.18 00:10

열린우리당 전병헌 대변인은 17일 이은영 제1정조위원장이 개헌논의의 조기 공론화를 주장한데 대해 "사견일 뿐이며, 당론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전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국민통합과 생산적 정치구조를 만들기 위한 개헌논의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면서 "헌법을 개정하지 않고도 야당과의 협의.협력을 통해 연정이나 정치공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연정과 정치구조 개편논의가 개헌을 전제로 하는 것처럼 오해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은영 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시민사회에서도 개헌 논의가 올라오고 있다"면서 "지금 시기를 놓치면 개헌논의가 쉽지 않다"며 개헌논의의 조기 공론화를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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