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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18 11:10 수정 : 2005.07.18 11:10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18일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이 부동산과 남북문제에 대한 정책공조를 제의한데 대해 "정책이라는 것은 서로 적당히 섞여서 이게 뭔지 모르게 나와서는 안된다"며 사실상 거부했다.

박 대표는 이날 염창동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북핵 문제도 한나라당의 분명한 안이 있고 부동산 대책도 오는 20일에 부동산 특위에서 정식 발표할 것"이라면서 "이를 먼저 발표하고 그것을 갖고 더 논의해서 좋은 안을 찾는 것은 모르겠으나 지금 적당히 섞어서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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