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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1 15:46 수정 : 2005.01.21 15:46

노무현 대통령은 사의를 표명한 이병완 홍보수석 후임 인선과 관련, 구정 연휴가 끝나는 2월 중순쯤 검토키로 최종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병완 수석은 이달말로 예정된 장.차관 워크숍 준비 등 노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하던 업무를 모두 끝낸 뒤 퇴임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따라서 후임 홍보수석 인선은 내달 초나 돼야 가능한일"이라고 밝혔다.

이 고위관계자는 또 "이 수석은 아마도 내달 구정 연휴를 끝낸 뒤 퇴임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따라서 최근 후임 홍보수석을 둘러싼 하마평은 적어도 내달 초까지는 의미가 없게 됐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그러나 시민사회수석과 경제보좌관 후임 인선은 가급적 내주 중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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