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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29 10:34 수정 : 2005.08.29 10:34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29일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가 발표한 친일인사 명단에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포함된 것과 관련, "국민과 역사가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명단을 발표한 사람들은) 원래 그런 사람들 아닌가. 거기에 대해 특별히 할 말은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그 사람들도 언젠가는 자신들이 저지른 왜곡에 대해서도 평가받을 날이 있지 않겠느냐"며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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