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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29 11:27 수정 : 2005.08.29 11:27

한나라당은 29일 지난 2002년 대통령 선거과정에서 발생한 불법정치자금 수수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죄한다는 차원에서 결정한 천안연수원의 국가헌납 절차를 완료했다.

당 관계자는 이날 재정경제부를 방문해 박근혜 대표를 비롯한 주요당직자가 서명한 기부서와 등기필증 등 연수원의 국가헌납에 필요한 서류 일체를 제출해 헌납 절차를 마무리했다.

한나라당은 "잘못된 과거의 일에 대하여 진솔된 마음으로 국민 앞에 사죄를 드리고자 한다"면서 "새롭고 투명한 국민정당으로 거듭 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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