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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09 13:35 수정 : 2005.09.09 13:35

한나라당은 정양석 부대변인은 9일 "노무현 대통령과 청와대는 12.2%에 불과한 강남출신 서울대생 비율을 그간 60%로 착각해 왔다"며 "지금이라도 주민들에게 사과하고, 문제있는 통계자료를 토대로 정책을 잘못 펴왔다면 이 또한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주장하고 "청와대 비서진들은 어떻게 강남 학생수와 재외국민특별전형 학생수도 구분못해 대통령에게 잘못 제공할 수 있느냐"면서 "수석부터 말단까지 야당 비난과 국민 협박만 일삼고 엉터리 자료나 제공해 대통령 망신이나 주고 있으니, 참여정부가 뭐하나 제대로 일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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