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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28 18:31 수정 : 2005.09.28 18:31

국회 사무처가 지난해 회의록 등 인쇄물 발간을 위해 사용한 돈이 11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운영위 소속 윤원호(尹.열린우리당) 의원은 28일 "지난해 국회의 연간 인쇄물 발간비는 11억5천897만원, 2003년에는 9억4천620만원이었다"며 "이중 회의록 발간비가 지난해와 2003년에 각각 4억8천500만원, 4억6천만원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국회 회의록은 모두 국회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고 회의록 내용도 대부분 홈페이지를 통해 검색한다"며 "불필요한 예산 절감을 통해 국회가 부처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정윤섭 기자 jamin74@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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