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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28 22:06 수정 : 2005.09.28 22:06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은 28일 자신이 술집 여주인에게 성적인 폭언을 했다고 보도한 오마이뉴스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신청서를 냈다.

주 의원은 조정신청서에서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 외 6인에 대해 10억원을 지급할 것을 요구했다.

주 의원은 지난 22일 대구고검 국감후 술자리에서 성적인 폭언을 한 것으로 보도됐지만, 검찰의 진상조사 결과 당시 술자리에 참석한 검사가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언론중재위는 국정감사가 끝나는 대로 조정심리를 열 것으로 보인다.

고일환 기자 koma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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