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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09 14:17 수정 : 2005.10.09 14:49

민주노동당 홍승하 대변인은 9일 민주노총 강승규 부위원장이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된 것과 관련, "관행이든, 동기가 무엇이든, 노조 간부가 사업주 단체로부터 부적절한 방식의 금품을 제공받은 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그 자체로 민주노조 운동의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홍 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노총은 신속하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조합원과 국민께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조사 결과 조금이라도 민주노조 운동의 정신을 훼손하는 행위가 드러난다면 투명하게 공개하고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승우 기자 lesli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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