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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10 15:07 수정 : 2005.10.10 15:07

지난 4월 지지자 350여명과 함께 한나라당을 탈당했던 충남 태안군수 출마예정자 김세호(56)씨가 10일 열린우리당에 입당했다.

김씨는 "변화와 개혁이 이 시대의 화두이고 지속적인 혁신만이 우리가 살 길"이라며 "열린우리당과 함께 새로운 각오로 새 출발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02년 지방선거 때도 태안군수 후보로 출마했던 김씨는 지난 4월27일 "행정중심 복합도시 관련법이 마련됐음에도 한나라당이 충남지역 당원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중앙당 차원의 실리만 추구하면서 실망과 갈등만을 더해주고 있다"며 한나라당을 탈당했다.

정윤덕 기자 cobra@yna.co.kr (태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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