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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11 18:02 수정 : 2005.10.11 18:02

26일 실시될 경기 부천 원미갑 국회의원 재선거의 후보 등록 첫날인 11일 여야 후보 5명이 원미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등록한 후보는 열린우리당 이상수(.58.변호사), 한나라당 임해규(.45.정당인), 민주당 조용익(.38.변호사), 민주노동당 이근선(.45.회사원), 무소속 안동선(.70.비상국민회의 공동의장) 후보 등 5명이다.

이들 후보가 선관위를 통해 밝힌 신상정보에 따르면, 새천년민주당 사무총장을 지낸 우리당 이 후보는 고려대 졸업, 재산 7억6천561만원, 군필, 납세액은 1천969만9천원이라고 등록했다.

한나라당 임 후보는 부천시의원을 3차례 지냈으며 서울대 교육학 박사과정 수료, 재산 6천514만원, 군필, 납세액 24만6천원이다.

민주당 조 후보는 상공회의소의 법률상담위원으로 성균관대 졸업, 재산 6억3천129만원, 군필, 납세액 1억2천16만원이며, 세종병원 노조 지부장인 민노당 이 후보는 대한공전 졸업, 재산 1억6천667만원, 군필, 납세액 293만5천원이다.

4선으로 국회 상공위원장을 역임한 무소속 안 후보는 성균관대 중퇴, 재산 7억8천855만3천원, 군필, 납세액 2천507만5천원 등의 신상자료를 공개했다.

12일에는 무소속 정인수(.36) 예비후보가 등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후보는 13일부터 25일 자정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하게 된다.


김창선 기자 changsun@yna.co.kr (부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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