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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10 18:24 수정 : 2005.11.10 20:12

열린우리당은 유은혜 부대변인 등 중앙당 실국장급 40여명이 10일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우리당 관계자는 "10.26 국회의원 재선거 패배 등 최근 당 위기 상황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창당 2주년을 맞아 우리당이 재도약하기위해 실국장 협의를 거쳐 일괄 사표를 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영술 제3사무부총장은 "당 쇄신에 대한 비상한 각오를 당직자들이 표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사표를 일괄 수리하기보다는 현재 당이 추진하고 있는 인사, 조직시스템 재정비와 맞물려 인사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조재영 기자 fusinjc@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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