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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18 11:02 수정 : 2005.11.18 11:02

열린우리당은 18일 오전 비상집행위원회를 열어 노무현 대통령의 탈당을 공개적으로 주장한 안영근 의원에 대해 엄중 경고하기로 결의했다고 전병헌 대변인이 전했다.

전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안 의원이 당론과 배치되는 대통령 탈당 등 개인적인 견해를 반복적으로 언론을 통해 공개한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는데 비상집행위원들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우리당은 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외부의 능력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김혁규 의원을 단장으로 한 `인재발굴기획단'을 가동하기로 했다.

우리당은 이와함께 조류 인플루엔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위로하기 위해 21일 국회 앞에서 닭소비 촉진 `나눔 한마당'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노효동 기자 rhd@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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