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정책의총서 최종당론 확정
열린우리당은 21일 오전 문석호 제3정조위원장 주재로 정책소의총을 열어 금융산업구조개선법(금산법) 개정안 단일안을 도출할 예정이었으나 내부의견이 팽팽히 갈려 합의도출에 실패했다. 우리당은 이에따라 ▲삼성 금융계열사의 5%룰 초과지분 일괄해소안 ▲청와대 분리대응안 등을 24일 정책의총에 상정, 최종 당론을 확정할 예정이다. 노효동 기자 (서울=연합뉴스)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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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금산법 단일안 합의도출 실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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