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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21 13:05 수정 : 2005.11.21 13:05

한나라당 이정현 부대변인은 21일 이수일 전 국정원 2차장의 자살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노무현 대통령은 국정 책임자로서 불법도청과 국정원 전 간부의 죽음에 대해 국민 앞에 먼저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부대변인은 "정략적 이득을 챙기기 위해 도청을 지시했던 당시 권력집단이 (자살사건에 대해) 책임져야 하며 불법도청의 최종 목표가 정권유지 및 정권연장이었을 것인 만큼 이 점에서 노 정권은 책임대상에서 예외일 수 없다"고 말했다.

김남권 기자 south@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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