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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29 15:01 수정 : 2005.11.29 15:01

열린우리당은 지난 15일 쌀협상 비준저지 농민시위에 참가한 뒤 9일 만에 숨진 고 전용철 씨의 사망사건과 관련, 정부당국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우리당 전병헌 대변인은 29일 논평을 내고 "경찰은 이번 사건의 당사자로서 한 점 의혹없는 조사를 통해 고 전용철씨의 죽음에 대한 소모적 갈등이 부풀려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 대변인은 이어 "열린우리당도 고 전용철씨의 사망이 헛되지 않도록 (쌀 관세화를) 유예받은 향후 10년 동안 합리적인 농민.농업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재영 기자 fusionjc@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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