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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7.20 08:56 수정 : 2018.07.20 09:43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오후 서울 동교동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7주년 기념 김대중평화학술회의‘ 에서 기조연설 하고 있다. 2017.12.7 연합뉴스

20일 전당대회 후보 등록 시작…당대표 최소 8명 경쟁

더불어민주당 7선의 이해찬 의원이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8·25 전국대의원대회(전대)'에 출마를 선언한다.

노무현정부에서 총리를 지낸 이 의원은 전당대회 후보 등록 시작일인 20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당권 도전을 공식화한다.

이 의원과 가까운 인사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 의원이 전당대회에 나서기로 하고 오늘 오후쯤 입장 발표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 측 다른 관계자도 "오늘 오후에 국회 정론관에서 이 의원의 출마 선언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대의 최대 변수로 꼽힌 이 의원은 그동안 주변 얘기를 들으며 당권 도전 여부를 심사숙고했다.

당내에선 이 의원의 거취를 놓고 문재인정부의 집권 중반기를 맞아 건강한 당·청 관계를 위해 무게감 있는 당대표가 필요하다는 요구와 당 원로로서 다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렸다.

이 의원이 결국 당대표 경선 출마로 입장을 정리하면서 당권경쟁의 대진표가 최종 완성됐다.

26일 치러질 예비경선에는 이 의원과 이종걸(5선)·김진표(4선)·송영길(4선)·최재성(4선)·이인영(3선)·박범계(재선)·김두관(초선) 의원 등 최소 8명이 '컷오프 3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당 안팎에선 특히 주류인 친문(친문재인) 진영의 '어른'인 이 의원 출마로 전대 판세 자체가 뒤흔들리며, 안정과 변화를 사이에 두고 세대 대결 구도가 형성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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