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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7.25 15:06 수정 : 2018.07.25 15:11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모금과 집행 투명성 제고 전제로 정치자금 현실화 필요”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정치신인에게 불리한 현행 정치자금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노회찬 의원님의 비극적인 죽음과 관련해 정치자금법 개정 필요성 지적이 나오고 있다”며 “고비용의 정치는 지양해야 하지만 현역의원이나 정치신인들이 불법 자금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제도 개선하는 것도 입법자의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모금과 집행의 투명성 제고를 전제로 정치자금의 현실화 및 정치신인의 합법적 모금 등이 가능하도록 정치자금법 개선 방안을 저희 당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기자 km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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