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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2.06 17:53 수정 : 2018.12.06 17:53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6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장실 앞에서 내년도 예산처리 잠정 합의 사실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예결위산사, 홍영표 원내대표, 김동연 기획재정부 장관,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장제원 예결위 간사.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거대양당, 선거제 개혁 연계처리 요구한 야 3당 배제한 채 합의…정국 급경색

국회는 7일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6일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합의한 데 따른 것으로, 정기국회 회기 내 마지막 본회의에 수정 예산안을 상정해 처리할 예정이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합동브리핑을 통해 7일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히고, 예산 관련 합의 사항을 발표했다. 다만 선거제 개혁과 예산안의 연계 처리를 요구한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 3당은 거대양당의 야합이라며 강력히 반발해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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