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9.04.04 16:13
수정 : 2019.04.04 16:13
HDR 10+ 반영한 홈엔터테인먼트 제작 시스템 구축
삼성전자는 미국의 헐리우드 영화제작사 ‘유니버설 픽처스’와 콘텐츠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화질 기술인 ‘하이다이내믹레인지(HDR) 10+’를 반영한 홈엔터테인먼트 제작 시스템을 구축해 유니버설과 콘텐츠를 공동 제작한다. HDR 10+는 영상 콘텐츠의 장면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입체감을 높이는 영상 표준 규격 기술이다. 양쪽은 이번 제휴에 따라 올해 수십여편의 콘텐츠를 신규 제작하거나 기존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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