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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4.08 15:33 수정 : 2019.04.08 15:38

임시의정원 마지막 의장 홍진 선생의 손자며느리 홍창휴 씨가 8일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문희상 의장에게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관인을 기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홍진 선생의 손자며느리 홍창휴 씨 8일 국회 방문회 문희상 의장에게 전달

임시의정원 마지막 의장 홍진 선생의 손자며느리 홍창휴 씨가 8일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문희상 의장에게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관인을 기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8일 오후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관인을 보관 중인 홍진 선생의 손자며느리 홍창휴 씨가 국회를 찾아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100년 전 만들어진 관인을 전달했다. 홍장 선생은 임시의정원의 마지막 의장이었다.

미국에 거주 중인 홍씨는 임시의정원 수립100주년을 맞아 관인을 기증하기 위해 귀국했다. 임시의정원은 임시정부의 입법기관이었다. 이 관인은 임시의정원이 수립된 1919년 4월10일부터 광복 이후 1945년 8월 22일까지 공식 문서에 사용됐다.

1942년 10월 충칭에서 구성된 임시정부의 제34차 임시의정원 기념사진. 좌우를 망라한 통합의회를 구성했다. 〈한겨레〉 자료사진
임시의정원 마지막 의장 홍진 선생의 손자며느리 홍창휴 씨(왼쪽)가 8일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문희상 의장에게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관인을 기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8일 오후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마지막 의장 홍진 선생의 손자며느리 홍창휴 씨가 국회를 찾아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전달한 임시의정원 관인. 공동취재사진
8일 오후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마지막 의장 홍진 선생의 손자며느리 홍창휴 씨가 국회를 찾아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전달한 임시의정원 관인. 공동취재사진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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