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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8.28 15:51 수정 : 2019.08.28 16:32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앞줄 오른쪽), 나경원 원내대표(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당원들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살리자 대한민국! 문 정권 규탄 광화문 집회’를 열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사퇴와 문재인 정부 규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앞줄 오른쪽), 나경원 원내대표(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당원들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살리자 대한민국! 문 정권 규탄 광화문 집회’를 열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자유한국당이 오는 31일 또다시 서울 광화문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퇴와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는 장외집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박맹우 한국당 사무총장은 28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이번주 주말 광화문 집회를 계획하고 있지만, 개최 여부가 확정되진 않았다”며 “지금 조국 후보자가 사퇴도 안 하고 대통령도 지명 철회를 안 하고 있으니 서울에서도 장외집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박 총장은 이어 “오는 30일 부산 집회는 그대로 진행하되, 서울에서도 장외집회가 추가 개최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30일 오후 5시에는 부산에서 한국당이 개최하는 ‘문 정권 경제파탄·안보불안, 외교 및 인사참사 규탄대회’가 예고돼있다.

장나래 기자 w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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