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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05 19:38 수정 : 2006.01.05 19:38

노혜경 주장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의 노혜경 대표는 5일 <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유시민 의원의 입각에 반대하는 열린우리당 의원들을 향해 “당을 따로 만드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노 대표는 또 ‘노무현 대통령의 출당, 분당 등의 주장이 여당 내에서 나오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그런 의견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그런 의견을 가진 분들끼리 당을 하나 새로 만들어도 상관없다”며 “대한민국 당이 지금 정도 숫자만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유 의원이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유력해지는 게 아닌가에 대한 불만이 있다는 분석이 있는데 다소 일리가 있다”며 “노사모 대부분은 유 의원의 입각을 상당히 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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