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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16 16:33 수정 : 2006.01.16 16:33

한나라당은 16일 원내수석부대표에 재선의 안경률(.부산) 의원을 내정픈 등 원내부대표단과 정책조정위원장단 인선을 마무리했다. 원내부대표로는 김충환 김영덕 정희수 주호영 신상진 임해규 이진구 진수희 의원이 추천됐다.

정조위원장단은 윤건영(尹) 수석정조위원장을 비롯, 제1정조 김재경 2정조 송영선 3정조 김양수 4정조 박승환 6정조 고경화의원으로 짜여졌다. 이주호 제5정조위원장은 사학법 투쟁의 연속성을 감안, 유일하게 유임됐다.

이번 인선에는 또 지난 12일 원내대표 경선에서 이 원내대표를 지지한 국가발전전략연구회와 새정치수요모임 소속 의원 7명이 대거 중용됐다.

이재오 원내대표는 브리핑을 통해 "비례대표와 재.보선 출신 초선의원 등 그동안 당내에서 소외됐던 인삯을 등용하고 지역 안배에 역점을 뒀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17일 의원총회를 열어 원내부대표.정조위원장단 인선을 확정한다. 송수경 기자 hanks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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