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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28 21:27 수정 : 2006.01.28 21:27

열린우리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28일 "당의장에 당선되면 추락한 열린우리당의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국민속으로 뛰어들겠다"고 말했다.

정 고문은 설을 하루 앞둔 이날 저녁 전주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당의장이 되면 무능, 태만, 분열의 상태에 놓여있는 열린우리당을 유능하고 부지런하고 단합된 정당으로 바꿔놓겠다"고 강조했다.

정 고문은 또 "야구에 비유하면 2.18전당대회는 8회말이고 5.31일 지방선거는 9회말인데 8회말에 역전의 발판을 마련, 9회말에 통쾌한 역전 승리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는 지방의 토착수구세력을 교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 맨 선봉에 서서 뛰겠다"고 말했다.

임 청 기자 lc21@yna.co.kr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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