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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대표 “수사하라, 말라는 대통령 권한밖의 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25일 노무현 대통령의 97년 대선자금 수사 불원 언급과 관련, "어떤 사안에 대해 수사를 하라, 말라 하는 것은 대통령 권한 밖의 일"이라며 "월권은 곤란하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염창동 당사에...
    2005-08-25 09:29
  • 국정원 예결산 심사 ‘하나마나’
    자료 열람만…복사도 금지  “한 마디로, 결산 심사 전에 국가정보원이 읽어주는 대로 예습하고, 국회 정보위원회를 열어 그대로 복습하는 셈이다.” “국회가 국정원 예·결산을 통제하는 게 아니라, 국정원이 국회에 통보하...
    2005-08-24 19:40
  • 민노 “대통령 진실은폐 시도 용납안돼”
    민주노동당 조승수 의원단부대표는 24일 노무현 대통령이 `안기부 X파일' 수사와 관련해 "97년 대선후보에 대한 대선자금 수사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국가 기틀을 흔든 범죄행위에 대해 대통령이 앞장 서 진...
    2005-08-24 17:52
  • 박근혜 대표 “규제위주 부동산정책 안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24일 정부와 여당의 부동산 대책과 관련, "규제 일변도의 정책은 안된다"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관련한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
    2005-08-24 17:12
  • 홍준표의원 “검사시절 ‘용돈’ 받아봤다”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이 검사 시절 지역 유지들로부터 `용돈' 명목의 돈을 받아 본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홍 의원은 23일 저녁 CBS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에 출연, "선배들이 주는 용돈은 저도 받아본 일이 ...
    2005-08-24 16:06
  • 한달만에 당직자회의 나타난 고흥길의원
    지난달 21일 옛 국가안전기획부 불법도청 테이프의 녹취록이 공개된 뒤, 한나라당의 공식 회의에서 모습을 감췄던 고흥길 의원이 한달여 만인 23일 주요당직자회의에 참석했다. 고 의원은 테...
    2005-08-23 19:48
  • 정보위, 국정원 예산통제·기구개편 논의키로
    국회 정보위원회는 23일 여야 간사접촉을 통해 산하에 예결소위원회(위원장 정형근 한나라당 의원)와 개혁소위원회(위원장 임종인 열린우리당 의원)를 꾸려, 각각 국가정보원 예산에 대한 국회 통제방안과 기구개편 방안을 논의하기로...
    2005-08-23 19:44
  • 노회찬 “떡값검사, 세풍사건 때 삼성보호”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지난주 삼성으로부터 이른바 `떡값'을 받았을 것이라며 일부 전.현직 검사 7명의 실명을 공개한데 이어 23일 `떡값 검사'들이 98년 세풍 사건 수사 당시 요직에 있...
    2005-08-23 18:16
  • 전여옥-인터넷언론, 그린박스 대회전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인터넷 뉴스의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한 법률개정안을 추진하자, 인터넷 언론 등을 중심으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전문가들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2005-08-23 17:30
  •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국정발목잡기’ 사례 공개
    열린우리당은 참여정부 임기 반환점을 이틀 앞둔 23일 "참여정부 전반기 내내 한나라당이 제1 야당으로서 국정에 협력하기보다 발목잡기에 주력했다"며 `한나라당 국정발목잡기 25선'을 추려서 발표했다. 우리당은 먼저 한나라...
    2005-08-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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