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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여당 ‘조국 수호’ 분위기 잡기…일부선 민심 이반 우려
- 청와대와 여당이 ‘조국 수호’를 위한 분위기 다잡기에 나섰다. 사법개혁 완수를 명분으로 꺼내든 조국 법무부 장관 카드가 도덕성 논란으로 좌초할 경우 정권의 레임덕을 피할 수 없다는 위...
- 2019-08-2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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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내가 법무부 장관 출신, 조국 거론 자체가 모욕”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1일 “제가 법무부 장관을 지낸 사람인데, 조국이라는 사람이 법무부 장관 후보로 거론됐다는 그 자체가 모독이라고 생각한다”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
- 2019-08-2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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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두 국방 “북한 ‘막말 비난’은 막내가 부리는 앙탈”
-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1일 한미연합군사훈련을 겨냥한 북한의 잇따른 ‘막말 비난’과 관련해 “(북한이) 천박한 용어를 쓰면서 그러는데 일일이 대꾸할 가치조차 느끼지 못한다”고 밝혔다. 정...
- 2019-08-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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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법사위원들 “‘조국 딸 대입 특혜 의혹’, 후보자가 책임질 일 아니다”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외국어고등학교 재학 중 의학 논문의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고, 이를 통해 대입에서 특혜를 봤다는 의혹이 갈수록 커지자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 2019-08-2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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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 의원, “조국, 해명 못 하면 결단 불가피”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여권 내에서도 “마땅한 해명이 나오지 않으면 결단이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1일 박용진 더불어민주...
- 2019-08-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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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나경원, 황교안 영역 넘보는 것 주제넘어…조국 못보내면 내려와야”
-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나경원 원내대표를 겨냥해 “당 대표의 영역까지 넘보는 것은 주제넘은 일이다. 제 역할에 충실하라”고 일침을 가했다.
홍 전 대표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 2019-08-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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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무상교육 반대하던 한국당 돌연 “내년 전면 시행하자”
- 자유한국당이 2020년부터 고교 무상교육을 전면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올해 하반기 고교 3학년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확대하자는 정부·여당안보다 한걸음 더 나아간 제안이다. 한국당은 그...
- 2019-08-2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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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료 D-11’ 정개특위, 선거법 개정안 8월안 의결 ‘찬8·반6·유보1’
- 활동종료 시점을 11일 앞둔 시점에 열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대상 안건)으로 지정된 선거법 개정안을 8월말 안에 의결한다’는 안건에 대해 찬성 8명,...
- 2019-08-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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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통합 모임서 김문수 “문재인 총살감…김무성, 박근혜 저주받을 것”
- 보수통합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두고 거친 설전을 벌였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20일 ‘대한민국 미래와 ...
- 2019-08-2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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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청문회 통과 자신하던 민주당, 딸 논문 논란에 ‘긴장모드’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도 인사청문회 통과를 자신하던 여당이 ‘초긴장 모드’로 돌아섰다. 민주당은 특히 조 후보자 딸의 장학금 논란에 이어 고교 시절 의학 논문 제...
- 2019-08-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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