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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08 19:18 수정 : 2006.03.08 19:18

국정브리핑 기사 5개에 답변

노무현 대통령이 해외 순방길에 정부의 정책홍보 사이트인 국정브리핑(www.news.go.kr)에 또 댓글을 달았다.

국정홍보처는 이집트 등 아프리카 3개국 순방길에 오른 노 대통령이 7일 국정브리핑에 올라온 5개의 기사에 댓글을 달았다고 8일 밝혔다.

노 대통령은 노동부의 한 국장이 쓴 ‘비정규직 입법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라는 글에 대해 “국장, 그렇지 않아도 내가 알고 싶었던 내용입니다”라며 “이런저런 것은 조금 부족한 면이 있다”는 내용의 댓글을 올렸다고 홍보처가 전했다.

노 대통령은 또 홍보처 직원이 쓴 ‘성과 없는 부처 정원 줄인다’는 글에 대해서는 “앞으로 행자부가 할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라고 댓글을 붙이기도 했다.

앞서 노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말레이시아를 방문했을 때도 국정브리핑에 댓글을 단 적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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