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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23 17:04 수정 : 2006.03.23 17:04

노무현통령은 23일 이강철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을 대통령 정무특보에 위촉했다고 김완기 청와대 인사수석이 발표했다.

김 인사수석은 브리핑에서 "이 정무특보는 앞으로 노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간의 가교 역할을 잘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통령 정무특보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지난 1월 김두관 정무특보가 열린우리당 지도부 경선 출마로 사퇴한 이후 공석이었다.

이 전 수석이 정무특보에 위촉됨에 따라 현재 대통령 특보는 이정우 정책특보를 포함해 2명으로 늘어났다.

이 전 수석은 지난해 10월 열린우리당 후보로 대구 동구을 재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시민사회수석직을 사퇴했고, 선거에서 낙선했다.

김재현 기자 jah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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