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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오늘 한-일관계 특별담화 |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오전 9시30분 일본의 우리 쪽 배타적 경제수역(EEZ) 안 수로탐사 시도로 빚어진 갈등 등 한-일 관계에 대한 특별담화를 발표한다고 정태호 청와대 대변인이 24일 밝혔다.
정 대변인은 “최근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수로 탐사 문제로 빚어진 한-일 관계에 대한 대통령과 우리 정부의 분명한 기조, 한-일 관계 발전과 관련된 과제를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의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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