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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04 19:49 수정 : 2006.05.04 19:49

민정 남영주, 인사관리 문해남, 혁신관리 강태영
업무혁신 김충환, 인사제도 구윤철, 균형인사 조현옥

청와대는 4일 대통령 비서실 민정비서관에 남영주(49) 국무총리실 민정수석을, 인사관리비서관에 문해남(47) 인사제도비서관을, 혁신관리비서관에 강태영(47) 업무혁신비서관을 각각 내정했다고 정태호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또 업무혁신비서관에는 김충환(45) 업무혁신비서관실 행정관을, 인사제도비서관에 구윤철(41) 인사관리비서관실 행정관을 각각 승진 기용했고, 균형인사비서관에 조현옥(50)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대표를 발탁했다.

남영주 신임 민정비서관은 대구·경북지역에서 민주화운동을 하다 참여정부 청와대 사회조정2비서관을 거쳤고, 문해남 인사관리비서관은 행시 31회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장,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다. 강태영 혁신관리비서관은 영국 런던대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기업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혁신 전문가이며, 조현옥 균형인사비서관은 ‘여성포럼 21’ 운영위원을 지낸 여성운동가 출신이다.

구윤철 인사제도비서관은 기획예산처와 국정상황실, 인사제도비서관실 행정관을 거쳤다. 김충환 업무혁신비서관은 대구 지역에서 민주화운동을 하다 열린우리당 대구시 사무차장을 거쳐 청와대 비서실 혁신추진팀장을 맡아 왔다.

김의겸 기자 kyumm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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