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5.16 19:09 수정 : 2006.05.16 22:13

노무현 대통령은 16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에 내정된 권태신 재정경제부 제2차관 후임으로 진동수(57) 조달청장을 임명했다.

정태호 청와대 대변인은 “진 신임 차관은 1993년 성공적인 금융실명제 도입 당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며 “환율의 안정적 관리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 산적한 현안을 잘 처리할 것으로 판단돼 발탁했다”고 밝혔다.

행시 17회인 진 신임 차관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경복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왔으며, 청와대 금융비서관과 금융감독위원회 상임위원, 재경부 국제업무정책관 등을 지냈다.

김의겸 기자 kyummy@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