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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26 19:31 수정 : 2006.05.26 21:49

청와대는 자리가 비어 있는 교육문화비서관에 최경희(44) 이화여대 학생처장을 내정했다고 정태호 청와대 대변인이 26일 발표했다. 이화여대 물리교육과를 졸업한 뒤 미국 탬플대에서 과학교육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최 내정자는 창덕여중과 용산중 교사를 거쳐 현재 이화여대 과학교육과 교수로 학생처장을 맡고 있다.

정 대변인은 “최 내정자는 과학교육과 관련한 다수의 저서를 발간했으며, 교육방식에서 과학기술사회(STS) 교육철학에 바탕을 둔 과학교육을 강조해왔다”고 밝혔다.

김의겸 기자 kyumm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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