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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09 19:06 수정 : 2006.06.09 19:06

노무현 대통령이 9일 ‘6·10 항쟁’ 19돌을 맞아, 당시 항쟁의 주역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저녁을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근 목사, 함세웅 신부, 청화스님, 김병오 전 의원 등 ‘6월 민주항쟁 계승사업회’ 이사장들과 이 사업회 고문을 맡고 있는 박형규 목사, 지선 스님 등 항쟁 관련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또 항쟁 지도부의 ‘어른’이었으나, 고인이 된 문익환, 계훈제, 송건호 선생의 부인들도 초청됐다. 노 대통령은 취임 뒤 해마다 6월10일을 전후해 항쟁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자리를 함께 했다.

김의겸 기자 kyumm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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