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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12 08:11 수정 : 2006.06.12 08:11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2일 네이버, 다음, 야후코리아, 네이트, 엠파스, 파란, 드림위즈, 하나포스 등 8개 주요 포털사이트 대표 및 인터넷서비스 책임자 16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는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게시판 실명제와 불법 해외사이트에 대한 국내법적용 문제 등 인터넷 문화와 포털업계 현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포털의 사회적 역할과 공공성 제고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 3월 노 대통령과의 '인터넷 대화' 행사 후 포털 관계자들을 격려한다는 계획이 검토됐고 이번에 갖게 된 것"이라며 "간담회에서는 정보유통의 정확성과 공공성 문제가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재현 기자 jah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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