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6.14 22:04 수정 : 2006.06.14 22:04

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21일 국회 연설을 통해 사법개혁안 등 주요 입법 현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할 방침이었으나, 여야가 14일 관련 법안의 처리를 합의함에 따라 국회 연설을 취소하기로 했다.

정태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은 주요 입법과 관련해 국회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국회 연설을 추진하기로 했으나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정책협의회에서 6월 임시국회 법안 처리를 합의함에 따라 애초의 연설 취지가 사라졌기 때문에 국회 연설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의겸 기자 kyummy@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