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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26 14:17 수정 : 2006.06.26 14:17

“범정부적 차원서 6월 임시국회 입법처리 총력”

청와대는 26일 6월 임시국회에서 사법개혁, 국방개혁 및 비정규직 등 주요 입법이 지체되는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면서 범정부적 차원에서 입법 처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정태호(鄭泰浩)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이병완(李炳浣) 비서실장 주재 상황점검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새롭게 구성된 국회가 지체된 법률안 처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회의에서는 주요 입법들이 정파적 이해와 무관한 국가적 개혁과제이자 국민생활개선과제임에도 그동안 정치적 연계 등의 사유로 지체돼 차질을 빚고 있는데 대한 우려가 있었다"고 전했다.

성기홍 기자 sgh@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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