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황 위원은 서울대 신문학과를 나와 1994년부터 광운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한국언론연구원 상임연구위원과 방송개혁위원회 실행위원회 위원, 방송발전기금 위원 등을 지냈다. 또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에서 국민통합분과 사회언론위원과 민언련 이사 등을 맡았다. 전육 의원은 성균관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69년 중앙일보에 입사, 정치부장과 논설위원, 일본 총국장, 편집국장, 수석논설위원 등을 거쳤으며 중앙방송 사장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산하 PP(방송채널사업자) 협의회 회장 등을 지냈다. 강동순 위원은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1973년 KBS에 입사 TV 2국 주간, 춘천방송총국 국장, 심의평가실 실장, 방송문화연구소 소장, 감사 등을 거쳤다. 또 지난달 26일 국회 문화관광위가 추천한 위원 3명은 김우룡(63) 한국외대 교수(한나라당 추천)와 임동훈(64)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이사장, 최민희(46)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대표(이상 열린우리당 추천) 등이다. 김우룡 위원은 고려대 영문학과와 서울대 신문대학원 등을 졸업하고 1969년부터 1985년까지 MBC에서 PD와 영화부장, 편성기획부장, 심의위원, 제작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방송학회장과 한국외대 정책과학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임동훈 위원은 한국외대 독문과를 졸업하고 1966년 MBC에 입사, 편집부장과 경제부장, 스포츠국장, 해설위원, 목포문화방송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EBS 부사장을 거쳤다. 최민희 위원은 이화여대 사학과를 나와 1985년 월간 '말' 기자를 시작으로 민주언론운동협의회 간사와 사무국장,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사무총장, 언론개혁국민행동 공동집행위원장 등 시민단체에 몸담았다. 김준억 기자 justdust@yna.co.kr (서울=연합뉴스)
|
3기 방송위원 어떤 인물인가 |
청와대가 13일 방송위원 중 대통령이 직접 임명하는 위원 3명을 확정, 모두 9명의 3기 방송위원을 내정했다.
9명 가운데 가장 늦게 확정된 대통령이 직접 임명한 3명은 이상희(77)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과 마권수(60) 한국방송협회 사무총장, 김동기(46) 변호사.
방송위원장이 유력한 이상희 위원은 서울대 문리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 대학원을 나와 서울대 신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이상희 위원은 통합 방송법에 따른 방송위원회가 출범하기 전인 1987년 방송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언론개혁시민연대 21세기 언론연구소 이사장과 참여연대 공동대표 등 시민사회단체에도 몸담았다.
마권수 위원은 서라벌예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1972년 CBS 기자로 언론계에 발을 들였으며 1980년 KBS로 옮겨 통일부 차장과 보도본부 해설위원, 여수방송국장 등을 지냈다. 마 위원은 또 KBS 노조위원장과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을 맡았으며 현재 방송협회 사무총장과 뉴스통신진흥회 이사로 재직중이다.
김동기 위원은 법무법인 부천종합법률사무소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김동기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3기 방송위원 가운데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와 국회의장이 추천하는 6명은 이미 지난달 확정됐다.
지난달 28일 확정된 국회의장이 교섭단체와 협의해 추천하는 3명에는 주동황(50) 광운대 교수(열린우리당 추천)와 전육(60) 전 중앙방송 사장, 강동순(61) KBS 감사(이상 한나라당 추천) 등이다.
주동황 위원은 서울대 신문학과를 나와 1994년부터 광운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한국언론연구원 상임연구위원과 방송개혁위원회 실행위원회 위원, 방송발전기금 위원 등을 지냈다. 또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에서 국민통합분과 사회언론위원과 민언련 이사 등을 맡았다. 전육 의원은 성균관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69년 중앙일보에 입사, 정치부장과 논설위원, 일본 총국장, 편집국장, 수석논설위원 등을 거쳤으며 중앙방송 사장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산하 PP(방송채널사업자) 협의회 회장 등을 지냈다. 강동순 위원은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1973년 KBS에 입사 TV 2국 주간, 춘천방송총국 국장, 심의평가실 실장, 방송문화연구소 소장, 감사 등을 거쳤다. 또 지난달 26일 국회 문화관광위가 추천한 위원 3명은 김우룡(63) 한국외대 교수(한나라당 추천)와 임동훈(64)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이사장, 최민희(46)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대표(이상 열린우리당 추천) 등이다. 김우룡 위원은 고려대 영문학과와 서울대 신문대학원 등을 졸업하고 1969년부터 1985년까지 MBC에서 PD와 영화부장, 편성기획부장, 심의위원, 제작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방송학회장과 한국외대 정책과학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임동훈 위원은 한국외대 독문과를 졸업하고 1966년 MBC에 입사, 편집부장과 경제부장, 스포츠국장, 해설위원, 목포문화방송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EBS 부사장을 거쳤다. 최민희 위원은 이화여대 사학과를 나와 1985년 월간 '말' 기자를 시작으로 민주언론운동협의회 간사와 사무국장,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사무총장, 언론개혁국민행동 공동집행위원장 등 시민단체에 몸담았다. 김준억 기자 justdust@yna.co.kr (서울=연합뉴스)
주동황 위원은 서울대 신문학과를 나와 1994년부터 광운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한국언론연구원 상임연구위원과 방송개혁위원회 실행위원회 위원, 방송발전기금 위원 등을 지냈다. 또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에서 국민통합분과 사회언론위원과 민언련 이사 등을 맡았다. 전육 의원은 성균관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69년 중앙일보에 입사, 정치부장과 논설위원, 일본 총국장, 편집국장, 수석논설위원 등을 거쳤으며 중앙방송 사장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산하 PP(방송채널사업자) 협의회 회장 등을 지냈다. 강동순 위원은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1973년 KBS에 입사 TV 2국 주간, 춘천방송총국 국장, 심의평가실 실장, 방송문화연구소 소장, 감사 등을 거쳤다. 또 지난달 26일 국회 문화관광위가 추천한 위원 3명은 김우룡(63) 한국외대 교수(한나라당 추천)와 임동훈(64)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이사장, 최민희(46)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대표(이상 열린우리당 추천) 등이다. 김우룡 위원은 고려대 영문학과와 서울대 신문대학원 등을 졸업하고 1969년부터 1985년까지 MBC에서 PD와 영화부장, 편성기획부장, 심의위원, 제작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방송학회장과 한국외대 정책과학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임동훈 위원은 한국외대 독문과를 졸업하고 1966년 MBC에 입사, 편집부장과 경제부장, 스포츠국장, 해설위원, 목포문화방송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EBS 부사장을 거쳤다. 최민희 위원은 이화여대 사학과를 나와 1985년 월간 '말' 기자를 시작으로 민주언론운동협의회 간사와 사무국장,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사무총장, 언론개혁국민행동 공동집행위원장 등 시민단체에 몸담았다. 김준억 기자 justdust@yna.co.kr (서울=연합뉴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