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8.30 21:25
수정 : 2006.08.30 21:26
한미 FTA, 전작권 환수 등 입장 밝힐 듯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31일 방영될 KBS와의 특별회견을 통해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노 대통령의 이날 특별회견은 내달 3일 방송의 날을 앞두고 KBS가 마련한 특집 프로그램 출연 요청에 응해 이뤄졌다.
노 대통령의 회견은 이날 밤 10시 KBS 1TV를 통해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성기홍 기자
sgh@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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