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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이 29일 45년 만에 일반에 개방된 경복궁 집옥재 행사에서 장애 어린이와 악수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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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내외와 관람객들이 29일 45년 만에 일반에 개방된 경복궁 집옥재 를 관람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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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29일 45년 만에 일반에 개방된 경복궁 집옥재에서 임진왜란 때 일본군 선봉장이었던 고니시 유키나가의 후손인 고니시 다카코를 소개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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