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7.01.01 17:44 수정 : 2007.01.01 17:44

노무현 대통령. 연합뉴스

올해는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국가적으로도 큰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올해가 편안하고 순조로운 한 해가 될지는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한국의 미래를 밝게 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정치하는 모습을 보면 짜증스럽기만 한데, 남들이 평가하는 민주주의 수준은 아시아 최고 수준에 올라서 있습니다.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의 문턱 앞에 바싹 다가와 있습니다.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동반성장, 균형발전 전략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양극화와 고용없는 성장, 부동산, 교육문제로 민생이 어렵고, 저출산·고령화 등 미래의 불안도 있습니다. 교육 문제는 아직도 힘들고 불안할 것입니다. 그러나 빠르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문제는 정부의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다시 대책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잡겠습니다. 그리고 잡힐 것입니다. 환율문제는 정부도 걱정하고 있습니다. 대비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