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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1.04 21:15 수정 : 2007.01.04 21:15

김영주씨 / 임상규씨

노무현 대통령은 4일 열린우리당으로 복귀 의사를 밝힌 정세균 산업자원부장관의 후임에 김영주 국무조정실장을 내정했다. 또, 김 내정자의 발탁에 따라 자리가 빈 국무조정실장에 임상규 과학기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을 내정했다.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김영주 산자부장관 내정자는 재정·금융·예산·기획 분야를 두루 거친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30년 공직생활 가운데 5년 넘게 청와대에서 근무하고 국무조정실장을 9개월여 지내는 등 정부정책 전반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울 출생(57살) △행시 17회 △기획예산처 재정기획국장 △재정경제부 차관보 △청와대 정책기획비서관·경제정책수석비서관 △국무조정실장

임상규 국무조정실장 내정자는 옛 경제기획원에서 출발해 기획예산처 등 정부 여러 부처의 요직을 거쳤다. 경제예산심의관, 예산실장을 지내 재정과 예산에 매우 밝은 관료란 평가를 얻고 있다.

△광주 출생(58살) △광주일고, 서울대 금속공학과 △행시 17회 △기획예산처 경제예산심의관, 예산실장 △과기부 차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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