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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3.02 20:59 수정 : 2008.03.02 21:07

김하중

김하중 통일, 6자회담 업무 다뤄온 중국통

집념이 강하고 추진력이 있다. 아랫 사람들보다는 윗사람들이 좋아한다는 평이다. 참여정부에서도 안보정책실장 1순위였으나 중국통이라는게 제약으로 작용했다고 한다. 중국어로 쓴 〈등비하는 용〉이 중국 내에서 평이 좋다. 황장엽 망명사건, 탈북자 문제, 6자회담 등 남북관계 현안에도 관여해왔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다. △강원 원주(61) △삼선고·서울대 중문과 △주중공사·아태국장·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이만의

이만의 환경, 행정경험 풍부한 환경차관 출신

환경부 차관을 지낸 내무관료 출신으로, 행정경험이 풍부하다. 정통 환경부 출신이 아닌데도 퇴임 후 환경부 산하기관의 장을 맡을 만큼 합리적이고 원만하다는 평이다. 전국 교회를 돌며 환경선교를 하는 등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다. 자기 주장을 펴기보다는 잘 듣는 스타일이란 평이다. △전남 담양(62살) △광주제일고·조선대 영어영문학과 △광주광역시 부시장 △대통령비서실 행정비서관 △환경관리공단 이사장


최시중

최시중 방통위원장, 이 대통령 정치적 조언자

이명박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국회 부의장과 동향이자 대학 동기로 매우 가까운 사이다. 이 대통령이 정치권에 입문한 뒤엔 길잡이 역할을 하며 신임을 쌓았다. 30년 가까운 언론사 생활과 여론조사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더해 정세 판단에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뉴미디어 산업엔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북 포항(71살) △대륜고·서울대 정치학과 △동아일보 편집국 부국장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회장 △이명박대통령후보 선대위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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