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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몫 방통위원 신용섭 지명
등록 : 2011.03.22 21:18
수정 : 2011.03.2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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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섭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대통령 추천 몫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에 신용섭(53·사진) 전 방통위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을 지명했다.
서울 출신인 신 내정자는 장훈고,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에 합격해 정보통신부 전파방송정책국장, 방통위 통신정책국장 등을 거쳤다.
이로써 최시중 위원장을 포함한 2기 방통위 상임위원 5명 인선 작업이 끝났다. 이들은 오는 26일 취임한다.
황준범 기자
jayb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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