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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18 16:32 수정 : 2005.07.18 19:43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열린우리당이 650만명 규모의 `8.15 대사면'을 건의한 것과 관련, "이번주중 8.15 사면과 관련한 방침 내지 윤곽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간담회에서 "오늘 오전 개최된 일일현안점검회의에서 `이번주중 사면 건의와 관련된 윤곽을 잡아야 될 것 같다'는 언급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열린우리당의 건의에 대해 아직 세부적으로 검토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주중에 사면의 기준과 어떤 차원에서 할 지 민정수석실 차원의 판단이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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