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5.08.19 14:32
수정 : 2005.08.19 14:33
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23일 지방신문 편집국장 3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국정 현안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19일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지방신문 편집국장들과의 오찬을 겸한 간담회에서 지역구도 해소방안, 국가균형발전 전략 등 국정 현안에 대해 기탄없는 토론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노 대통령은 지난달 7일 중앙언론사 편집.보도국장단과의 오찬 간담회에 이어 18일 중앙언론사 정치부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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