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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23 08:10 수정 : 2005.08.23 08:10

노무현 대통령은 23일 오전 청와대로 지방신문사 편집국장 33명을 초청해 간담회 및 오찬을 갖는다.

노 대통령은 2시간 가량 예정된 이 자리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공공기관 이전 문제 등 주로 지방분권 관련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청와대 핵심관계자가 전했다.

이와함께 노 대통령이 한나라당에 제안한 대연정 방안과 국정원 불법도청 파문 등 정국 현안에 대한 진전된 입장 표명이 있을지도 주목된다.

앞서 노 대통령은 지난달 7일 중앙언론사 편집.보도국장단을 시작으로 18일 중앙언론사 정치부장단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내달초에는 논설위원들과 만나는 등 언론과의 직접 대화의 기회를 계속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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