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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04 14:43 수정 : 2005.11.04 14:43

제1부속실장에 문용욱씨 승진 기용

청와대는 4일 연설기획비서관을 신설해 초대 비서관에 윤태영(尹.44) 제1부속실장을 임명하고, 제1부속실장 후임에는 문용욱(.39) 제1부속실 행정관을 승진시켜 임명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청와대 대변인, 홍보수석실 연설담댓서관 등을 역임한 신임 윤 비서관은 연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참여정부 출범 이후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온 청와대 핵심 참모중 한명이다.

연세대 도서관학과를 졸업한 신임 문 제1부속실장은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대통령 후보 수행비서를 맡았고 참여정부 출범이후 비서실장실, 국정상황실 등에서 근무해왔다.

김 대변인은 "대통령 행사와 관련한 메시지 준비 및 연설문 기획업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연설기획비서관을 신설키로 했다"고 말했다.

성기홍 기자 sgh@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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